“준비된 기업만이 원하는 목적을 달성할 수 있습니다.” 제니엘(대표 박인주 www.zenie l.co.kr)은 이러한 명제로 체계적인 기술과 노력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기업이다.
이 같은 기술과 노력이 지난 10년 동안 업계의 선두로 치고 올라설 수 있었던 원동력이기도 했다. 제니엘은 1996년 설립 후 젠맨파워, 제니엘시스템, 제니엘메디컬 등의 자회사와 8,000여명의 직원을 보유하는 기업으로 성장을 거듭했다.
지난해에는 1,200억 매출을 달성해 업계 선두임을 다시 한번 공표하는 계기가 됐다. 또한 아웃소싱 업계 최초로 ISO9001 인증을 획득했으며, 아웃소싱 서비스대상 수상, 대한민국고객만족경영대상, 박인주 대표의 대통령 표창수상, 상공의 날‘동탑산업훈장’수상 등을 통해 공신력을 인정받았다. 이렇게 제니엘은 준비된 기업으로서 고객만족을 위해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제니엘의 강점은 인재발굴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다양한 아웃소싱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특히 의료서비스 아웃소싱 분야의 경우 국내 유수 종합병원에서 광범위하게 간병인, 간호보조요원 등을 위탁운영하고 있으며, 간호사 출신의 잡매니저들이 직접 인재를 선발 및 교육, 관리를 하고 있어 현장에서 근무하는 제니엘 직원들의 전문성에 신뢰를 주고 있다.
또한 세계적인 가정간병사업체 미국 Griswold Special Care 사와의 업무제휴로 선
특히 제니엘은 고령자 일자리 창출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고령화 사회에서 노인취업은 노인의 소득보장, 건강유지, 여가활용의 개인적 차원의 중요성과 국가적 사회보장비의 절감효과와 사회적 통합의 의미에서 중요성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이러한 전문적 서비스와향상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제니엘은 다양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전 임직원이 참석하는 MBA교육을 매주 수요일에 실시하며, 실무자교육, 중견관리자 교육, 팀장 교육 등 직급별 교육과 간병인 교육, 간호보조교육, CS서비스 교육, 상담 skill교육 등의 직무별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이러한 교육 과정은 일방적인 주입식 교육을 벗어나 토론과 발표, 세미나 형식으로 이루어지며, 시행 후 평가하여 성적이 우수한 직원에게는 해외 연수의 기회를 제공한다.
제니엘은 이 같은 내부역량강화 뿐만 아니라 끊임없는 틈새시장 발굴과 신상품 개발로 시장을 이끌어 가는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고 있다.
박인주 대표는 “현재 특송 사업을 키우기 위해 기존 조직의 택배배송 물량의 한계를 뛰어넘을 수 있는 획기적인 아이템으로 ‘DB택배’사업을 구상 중에 있다"며 “미국에서 수익사업으로 검증된 이 사업을 국내에 접목하기 위한 시스템 개발 작업이 한창이다"고 말했다. 이를 토대로 또 한번 제니엘의 도약이 이뤄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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