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무역 업체 채용 활발
유통·무역 업체 채용 활발
  • 류호성
  • 승인 2007.05.07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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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 및 무역 업체들의 신입 채용이 활발하다.

취업포털 커리어(www.career.co.kr)에 따르면 현재 GS리테일, LG상사, 애경백화점 등 유통, 무역 관련 업체 신입 채용이 줄을 잇고 있다.

GS리테일(www.gsretail.com)은 오는 13일까지 대졸신입사원 및 전역장교 공채를 접수 받는다. 대졸 신입사원은 4년제 대졸 이상으로 2006년 8월∼2007년 8월 졸업(예정)자, 학사는 1979년 이후 출생자, 석사는 1977년 이후 출생자이며, 전학년 평점 5.0기준 3.0이상 이어야 한다. 전공은 관계없이 지원할 수 있다. 전역장교는 2006년 7월부터 2007년 7월 이전 장교전역(예정)자로 기타 지원자격은 대졸신입사원 공채와 동일하다. 선발절차는 서류전형, 온라인 적성검사, 1차면접, 2차면접 등으로 각 전형 별 합격자에 한해 개별 통보된다.

LG상사(www.lgicorp.com)는 오는 10일까지 영업, 경영지원, 신사업 개발 부문 상반기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영업, 경영지원 분야는 4년제 대졸 이상, 관련분야 전공자, 비즈니스 영어회화 우수자로 6월 18일부터 근무할 수 있어야 한다. 제2 외국어 가능자와 이공계 전공자는 우대한다. 신사업 개발은 4년제 대졸 이상이면 전공에 관계없이 지원할 수 있고 창의력과 상상력이 뛰어난 인재를 중점적으로 뽑는다. 전형은 서류심사와 두 차례의 면접이 있고 1차 면접에서는 특정주제에 대한 프레젠테이션 면접 및 외국어 구사 능력을 검증한다. 원서는 홈페이지를 통해서만 접수 가능하다. 채용인원은 20∼30명 규모다.

애경백화점(www.aktown.co.kr)은 오는 9일까지 상반기 신입사원 30여명을 뽑는다. 4년제 대졸 이상, 1980년 이후 출생자면 전공에 관계없이 지원할 수 있다. 서류전형과 면접전형 등을 통해 합격한 응시자는 신입 연수를 받은 후 구로점 , 수원점, 분당점 등에서 영업 및 지원업무를 맡게 된다. 홈페이지를 통해 원서 접수할 수 있고 서류 합격자는 16일에 개별 통보된다.

훼미리마트(www.familymart.co.kr)는 오는 9일까지 신입사원 120명을 모집한다. 자격요건은 2년제 대졸 이상으로 상경, 유통계열 전공자, 외국어 능통자는 우대한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역량면접, 인성면접, 인적성검사 등으로 이뤄진다. 전형에서는 주로 유통, CVS사업 전반에 대한 열정과 지식 등을 평가한다. 지원서는 온라인 접수와 우편접수(강남구 삼성동 141-32 보광빌딩 11층 인사총무팀), 방문접수(본사 1층 접수처) 모두 가능하다.

쌍용(www.ssytrade.co.kr)은 오는 14일까지 해외영업, 지원 부문 신입사원을 뽑는다. 4년제 대졸 이상 또는 장교전역자로 경상, 법학, 어문, 이공계열 등 전공자면 지원 가능하다. 영어, 중국어, 일어 가능자는 우대한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실무, 어학면접, 임원면접 등으로 진행된다. 입사지원서는 홈페이지에서 지원서 양식을 다운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hradmin@sycorp.co.kr)로 제출하면 된다.

이 밖에도 육류 생산업체인 미국 SMITHFIELD제품의 국내 수입공급을 담당하고 있는 정수푸드시스템은 오는 9일까지 영업, 무역, 관리부문 대졸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커리어 홈페이지 채용정보를 통해 관련 정보를 알 수 있고 접수는 이메일(jungsoofood@hanmail.net) 또는 우편접수(송파구 오금동 IF빌딩 6층)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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