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컨택센터업계특집 그린텔-이동통신·공공기관·금융·유통 등 다양한 분야 강점
2007년 컨택센터업계특집 그린텔-이동통신·공공기관·금융·유통 등 다양한 분야 강점
  • 김상준
  • 승인 2007.08.07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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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들어 한전·우리카드 콜센터 잇따라 수주
그린텔(대표 김석중 www.gr eentel.co.kr)은 1998년 설립되어 현재까지 컨택센터 위탁운영에 주력해온 CS아웃소싱 전문기업이다. 다년간 현장에서 축적된 노하우와 체계적인 교육시스템을 기반으로 이동통신부문을 비롯하여 공공기관, 금융, 유통, 운송 등 다양한 분야의 고객센터를 운영하며 아웃소싱 전문기업으로서 전국적으로 영향력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주 거래처로는 KTF를 비롯해, 한국전력공사, 대한통운, 신한카드, 우리카드 등 국내 유수 기업의 고객센터 아웃소싱 서비스를 담당하고 있다.

2007년 4월에는 기존에 운영하고 있던 한국전력공사 충청남북도의 고객센터를 재계약 한데 이어 경기북부 고객센터를 새롭게 수주하여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또한 지난 5월에는 우리은행 대전 카드콜센터 아웃바운드 상담업무를 수주해 7월 16일부터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함으로써 신한카드 인바운드에 이어 아웃바운드까지 업무 영역을 확대했다.

그린텔은 교육제도가 잘 갖추어진 기업으로 유명하다. 지난 2004년 1월 그린텔의 자회사로 교육전문기관인 그린CS컨설팅을 설립하여 CS아웃소싱 전문기업에 걸맞게 컨택센터 상담원을 CS전문가로 육성하기 위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교육시스템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대외적인 CS교육을 활발히 진행중이다.

그린CS컨설팅은 인성·품성, 리더십, CS분야의 전문 강사진을 보유하고 있으며 사내강사가 20여명에 이른다. 2007년 5월에는 지난 2006년에 이어 KTF 고객센터 관리자 및 중간관리자 교육, 예비관리자 양성과정을 수주하여 과정개발 및 교육준비중에 있다.

또한 대외적으로도 노동청, 조달청, 장애인고용촉진공단, 다음다이렉트, 골든메디칼, HCN충북방송 등에 지속적인 CS교육을 실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외에도 그린CS컨설팅의 전문 강사진이 대덕대학 텔레마케팅학과에 출강, 콜센터 예비인력을 양성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이러한 체계적인 교육시스템을 바탕으로 고객센터 전문 인력양성에 기여한 공로로 2006년 12월‘직업능력개발의 달’을 맞이하여 대통령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그린텔은 9년간 컨택센터 위탁운영에만 주력하며 쌓아온 노하우와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상담품질 및 생산성에 있어서 최고의 실적을 달성하며 고객사 성과창출에 기여하고 자타가 공인하는 경쟁력을 갖춰 나가고 있다.

지난 6월에는 KTF로부터 상반기 종합평가결과에서 그린텔이 운영하는 광주·대전 고객센터 및 플라자가 전국 1, 2위를 석권하여 고객사로부터 공로패를 수여 받았다.
김석중 사장은 “우수한 인적 자원확보 및 콜센터 운영에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축적한 관리자를 다수 보유하고 있으며 고객 밀착형 경영을 통해 최고의 성과를 거두고 있다”며 “앞으로는 직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감성경영으로 내부 직원의 만족을 통한 외부 고객만족 실현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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