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컨택센터업계특집 코이스-TM사업 제2의 주력사업으로 육성 전사적 지원
2007년컨택센터업계특집 코이스-TM사업 제2의 주력사업으로 육성 전사적 지원
  • 김상준
  • 승인 2007.08.08 09: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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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부문 비롯 통신, 금융, 종합병원 등 36곳 운영

국민과 함께 70년이 넘는 긴 세월을 함께 한 국민대표비서 114, 한국인포서비스(대표 이상호 www.ekois.co.kr)는 그 역사에 버금가는 기술과 노하우로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의 컨택센터 아웃소싱사업자로 그 위치를 다지고 있다.

KOIS는 주력사업인 114번호안내서비스의 안정적 성장을 기반으로 TM사업을 제2의 주력사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전사적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컨택센터 아웃소싱에 있어서 KOIS는 공공부문을 비롯한 통신, 금융, 종합병원, 쇼핑몰 및 각종 기업 등 다양한 분야의 컨택센터 36곳을 운영하는 전문기업으로 성장 발전해 왔으며 올해 초에는 업계의 화두였던 ‘정부민원안내’컨택센터를 수주하고 촉박한 일정 속에서도 차질 없는 업무 수행으로 조기 안정화를 이루며 업계의 주목을 끌었다.

특히 전국 반나절 생활권 시대에 맞춰 100석이 넘는 규모의 컨택센터를 8월 1일 광주광역시에 오픈하는 것을 시작으로 그 동안 수도권에 집중했던 컨택센터 운영을 지방으로 확대해 국민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KOIS는 114번호안내서비스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INJOS(상담업무 통계관리시스템)를 독자적으로 개발하여 컨택센터 업무에 적용함으로써 획기적인 생산성 향상을 이루었으며 상담원의 효율적인 관리 및 공정한 평가로 고객 서비스 향상에도 높은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현재 운영 수준에 만족하지 않고 타사와 차별화된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개발 업무에 적용함으로써 관계사와의 win-win 전략으로 우수한 협력관계를 유지 발전시키는 등 컨택센터 운영능력 배양은 물론 자체 보유 ASP시설의 운영, 관리를 위한 기술진을 보강하고 정기적인 시스템 진단을 통한 안정화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한 원가절감을 통한 저렴한 시설 제공으로 고객사의 만족을 도모하여 TM사업이 KOIS 발전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여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기회로 삼고 있다.

한편 지난 7월1일부터 시행되고 있는 비정규직 법안과 관련하여 컨택센터 상담원들과 정규직 간 존재하였던 차별적 요소를 해소하고 상담원들이 신바람 나게 일할 수 있는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정책을 지속적으로 수립해 나가고 있다.

또한 지난 6월 26일 제6기 창립기념일을 맞이하여 114번호안내를 비롯한 우선번호안내사업, TM사업, 이러닝 사업 등 기존 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114번호안내를 뛰어넘는 새로운 성장동력개발을 통해 2012년까지 매출 3,000억원을 달성하여 국내 500대 기업으로 진입한다는 의지를 담은 중장기 비전 ‘Over 114 by 2012’를 발표하고 이의 실현을 위해 전 종사원이 하나로 뭉쳐 노력하고 있다.

이상호 사장은 “KOIS는 사회가 기업에게 요구하는 윤리적, 법적 책임을 준수하여 국민에게 사랑 받고 영원히 함께 하는 국민 대표비서 114, 생활의 동반자 114로써 그 역할과 사명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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