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첫 여성취업 만남의 장 개최 텔레마케터 관심 집중
대전시, 첫 여성취업 만남의 장 개최 텔레마케터 관심 집중
  • 김상준
  • 승인 2007.09.10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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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도전을 위한 기분 좋은 만남을 주제로 '2007 대전여성취업 만남의 장'이 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대전시청 3,4층 로비에서 열렸다.

이번 여성취업 만남의 장에서는 100여개의 구인업체에서 33개의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구인에 나서 30여개 모집분야에 600여명의 여성인력 채용이 기대된다.

이번 대전여성위업 만남의 장에는 취업관, 창업관, 교육정보관, 이벤트관, 신직업관 등을 마련하고 취업관에서는 고객상담원(텔레마케터) 175명, 관리교사 50명, 사무직 및 웹디자이너 45명 등 모집분야별 취업상담이 이뤄졌다.

또한, 창업관에서는 창업지원제도 안내, CEO의 멘토링 등이 진행되고 교육정보관에서는 성공한 여성창업 여성직업교육훈련정보 제공, 신직업관에서는 웨딩플래너, 병원코디네이터, 푸드 스타일리스트 등 신직업을 소개하고 이벤트관에서는 비즈공예, 화훼장식, 메이크업 시연을 비롯한 지문적성검사도 진행됐다.

이밖에 면접사진 촬영과 이력서 작성, 교정 및 면접 클리닉을 통해 취업을 앞둔 여성들에게 채용면접을 체험하는 기회도 제공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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