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퍼스21에서 최근 선보인 ‘비즈니스맨! 건강도 전략이다’ 과정은 직무 스트레스가 조직원 개개인의 건강에 어떤 영향을 미쳐서 어떤 질병들을 유발하고 있는지를 알아보고 스스로 진단해보는 방법과 각각에 따른 대처 방법, 그리고 남녀별 질병과 건강상식과 식사와 운동방법 등을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있다.

즉 스트레스가 위장, 대장 질환 및 신경병적인 질병으로 발전하는 메커니즘과 자가진단법, 직무상 과로로 인한 질병, 컴퓨터 질병, 사무실 환경 공해로 인한 질병, 식사와 기호식품, 술과 담배, 그리고 직장 남녀의 건강 고민 및 휴식방법과 약이 되는 운동법 등의 내용을 stress & working, food & taste, man & woman, leisure & wellbeing의 네 가지 모듈로 나누고, 각 모듈에서 직장인 스스로가 원인을 깨닫고 그에 따른 해결점을 찾아볼 수 있도록 설명하고 있다.

10년 간 직장인 전문 한의사로 활동하며 ‘샐러리맨 구출하기’를 집필한 정경연 박사가 직접 과정을 이끌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