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호저축은행, IT부문 아웃소싱 도입
상호저축은행, IT부문 아웃소싱 도입
  • 류호성
  • 승인 2008.02.22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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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저축은행들이 증권 및 자산운용업 등 사업영역 확장에 따라 IT아웃소싱에 나서고 있다.

현대스위스저축은행은 IT센터 및 모니터링·관리에 아웃소싱을 실시한다.

현대스위스저축은행은 최근 전산센터 증축을 추진하던 중 공간 부족과 IT 관리 문제를 동시에 해결하기 위해 LG데이콤 인터넷데이터센터(IDC)에 IT아웃소싱을 맡기기로 했다.

향후에는 IT센터 운영 전체를 아웃소싱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이에 앞서 업계 1∼2위인 솔로몬상호저축은행과 HK상호저축은행도 ITO를 도입했다.

솔로몬상호저축은행은 지난해 말 LG데이콤 IDC에 IT 부문 운영 전반을 위탁했다.

HK상호저축은행은 경기도 분당 소재 KT IDC에 백업센터를 구축해 센터 내 백업시스템 운용 및 관리를 한국IBM에게 맡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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