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HR 한국아웃소싱 리딩컴퍼니 텔레마케팅부문 선정


‘3T System’통해 선발서 배치까지
콜센터·써치펌·파견사업 육성 집중



‘고객감동, 직원존중, 으뜸회사’의 경영이념으로 지난 98년 설립된 프리머스HR(대표 한승섭)은 국내 유수의 대기업과 금융기관 콜센터, 사무직 인재파견 등 기업 비핵심업무에 대한 아웃소싱서비스를 통해 중견기업으로 발돋움해 왔다.

특히 텔레마케팅, 콜센터 분야의 운영대행이나 전문인력 채용대행 및 고급인력 헤드헌팅은 이 회사가 자랑하는 핵심사업 분야다. 프리머스HR의 강점은 무엇보다도 교육프로그램과 지원서비스에 있다.
기업이 원하는 최상의 인재를 선발, 배치하기 위하여 ‘3T System (Testing, Training, Timing)’을 도입하여 운영하고 있다.

먼저 ‘Testing’은 기초적성검사, 컴퓨터활용능력, 기본소양 등을 Test하여 경력, 학력, 성별, 지원분야 등에 따라 회원정보를 자체 개발한 HRM(Human Resource Management)에 D/B화하고 있다. 이렇게 축적된 인력풀은 ‘Training’을 통해 등록된 구직자를 대상으로 업무를 수행함에 있어 필수요건인 컴퓨터활용, 표준응대화법, CS마인드, 기본직무 및 업종별 맞춤교육을 통하여 전문인력을 배출하게 된다.

또한 ‘Timing’은 고객사의 요청시 D/B화 되어있는 인재를 선발하여 최적의 인재를 최대한 빨리 투입함으로써 업무 공백을 최소화하는 시스템을 말한다.

이처럼 3T System을 한 인재의 투입뿐만 아니라 현장관리에도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 직원들의 사기진작과 복리후생을 위해 타사의 동일직종ㆍ경력ㆍ학력자 보다 급여를 상향하여 지급하는 한편, 사용기업의 책임자ㆍ현장관리자의 추천을 받아 해외연수 및 포상ㆍ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제도를 실시하고 있으며, 업무와 관련된 외부 위탁교육과 자기개발을 위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또한 현장 근로자들의 불만과 고충처리를 위해 적성, 능력, 기타 대인관계 등 애로사항을 설문조사하여 정기방문시 면담, 인터넷 사내게시판(사원광장) 등을 통해 신속히 파악하여 업무 불만과 어려움을 해소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한승섭 대표는 “고객이 원하는 인재를 적재적소에 투입하고 투입한 인재에 대해서는 밀착 관리함으로써 직원만족을 통한 업무의 효율을 극대화하여, HR아웃소싱의 최고의 파트너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강조한다. 프리머스HR은 향후 선택과 집중을 통한 차별화된 가치창조를 목표로 기존 실적위주의 경영에서 실적 보다는 수익성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급변하는 기업환경 속에서 혁신은 기업의 필수적인 생존전략으로 보고 프리머스HR은 외형적인 변화에만 치중하지 않고 내실을 기반으로 한 안으로부터의 혁신을 통해 면면히 이어온 고유의 훌륭한 전통을 지키면서도 항상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고 변화를 이끌어가는 기업이 되겠다는 각오다.

또한 콜센터 아웃소싱ㆍ써치펌ㆍ인재파견ㆍIT분야 아웃소싱 부분을 전략적 육성부분으로 선택하여 집중함으로써 체계화하고 발전시켜 업계 최고의 아웃소싱 서비스기업으로 자리 잡아간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