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은 비정규직법 시행 이후 정규직과 비정규직 임금격차가 더욱 확대됐다며, 통계청 경제활동인구부가조사에서 나타난 정규직 임금 239만원의 51%인 비정규직 임금 116만원을 24만2천원 인상해 57% 수준까지 요구키로 했다.
또한 노동
한편, 최저임금은 현행 시급 3770원(78만7930원)에서 4760원(한달 99만4840원)으로 26.3% 인상률을 제출했다.
민주노총은 "정규직과 비정규직의 임금 격차 해소를 위해 임금요구안을 결정한 만큼 사용자 단체에서 열린 자세로 응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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