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는 이같은 감세 정책과 더불어 규제완화, 신제도 도입 등에 대한 내용을 보고했다.
먼저 기획재정부는 중소기업 정규직 전환 유인책으로 중소기업들이 정규직 전환시 근로자 1인당 30만원의 세액 공제 혜택을 주겠다고 했다. 대신 2007년 말 고용한 비정규직 근로자를 2009년 말까지 정규직으로 전환해야 한다. 이에 기획재정부는 오는 6월 임시국회에서 조세특례법을 개정하기로 했다.
이외에도 기획재정부는 대기업들도 펀드에 가입해 금융기관 등에 자유롭게 투자할 수 있는 헤지펀드 도입하는 방안과 법인세를 25%에서 22%로 인하 하는 방안 등을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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