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개 업체 경쟁을 이기고 사업권을 획득한 삼양데이타시스템은 3월부터 향후 3년간 IT아웃소싱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IT아웃소싱의 주요업무로는 애플리케이션과 하드웨어, 시스템소프트웨어, 네트워크 등이다.
향후 한국지역난방공사는 삼양데이타시스템과 매년 새로운 SLA(서비스준수협약)를 체결하는 방식을 적용, 서비스 목표달성 결과에 따라 페널티와 보상을 제공할 계획이다.
한국지역난방공사 측은 "이번 IT아웃소싱을 통해 정보자원의 효율적 활용과 정보화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 정보화의 체계적 추진 및 IT관리역량 확보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아웃소싱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