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파견산업 효시 기업으로 정평
국내 파견산업 효시 기업으로 정평
  • 강석균
  • 승인 2008.04.04 12: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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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인재파견 산업을 이끄는 대표기업

체계적 교육시스템이 경쟁력의 근원


국내에 최초로 인재파견서비스를 수행해 파견업의 효시로 불리우는 케이텍맨파워(대표 김대식)는 인재파견산업이 새로운 환경으로 접어드는데 대해 어떤 파견사보다 의미가 크다.

1986년 한국 최초의 인재파견사로 설립된 케이텍맨파워는 명성에 걸맞게 전국 7개 지사, 25개 사무소망을 갖춘 인재파견, 아웃소싱 업계의 선두주자로서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

회사 설립이후 단 한번의 마이너스 성장없이, 지난해 매출액 1,500억원을 달성한 케이텍맨파워는 현재 8,000여명의 직원이 200여개의 고객사 각 사업 분야에서 근무하고 있다.

올해들어 1월 롯데칠성 판촉직 계약을 필두로 전체 9,000여명의 파견, 도급 인력규모로 성장하면서 1,900억원의 매출을 예상하고 있다.

이런 케이텍맨파워의 남다른 경쟁력은 체계화된 교육 시스템에서 비롯된다.

노동부 지정 연수실을 보유한 케이텍은 직급별 교육훈련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신입사원에게는 기업문화교육, 소양교육, CS교육, 기초직무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사원·주임급을 대상으로 해서는 직무 및 고객관리업무에 관한 교육, 대리·과장을 대상으로는 영업교육, 초급관리교육, 사업계획에 관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고급관리자인 차장·부장을 대상으로는 이익관리, 리더십, 동기부여에 관한 내용을 마지막으로 임원을 대상으로는 문제해결이나 경영자과정과 같은 리더급 과정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파견스탭들을 대상으로 친절예절교육 같은 소양교육과 손님응대법 및 컴플레인 처리와 같은 직무교육, 그리고 사용사업체의 사훈 및 상품교육과 같은 파견처 관련 교육을 실시하여 고객사의 니즈를 완벽하게 수행함으로써 모두가 만족하고 윈윈 할 수 있는 바탕을 만들고 있다.

특히 유통, 판촉 사원의 현장 서비스 교육 실시, 전문 강사 초빙 교육, 판매스킬, 제품 교육 등 고객사에서 원하는 전문 핵심 인력 양성, 관리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으며, 고객사의 비전과 미션, 인재상, 가치, 전략방향, 조직문화가 결합될 수 있도록 현장중심, 툴(Tool)중심, 모듈별, 맞춤중심의 통합적 학습을 통해 고객사의 생산성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만도위니아, 롯데마트 등 고객사로부터 우수협력사로 인정받아 수상사례가 잇따르고 있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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