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적 한계 극복 전국적으로 진출
지역적 한계 극복 전국적으로 진출
  • 김상준
  • 승인 2008.04.29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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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한국아웃소싱산업 대표기업


차별화된 조직운영능력·현장중심 밀착경영 노하우


컨택센터 아웃소싱전문기업 그린텔(대표 김석중)이 최근 들어 공공부문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대전이라는 지역적인 한계를 극복하고 서울을 비롯한 전국적으로 영향력을 넓혀가고 있다.

1998년 설립되어 현재까지 컨택센터 위탁운영에만 주력해온 CS아웃소싱 전문기업으로서 다년간 현장에서 축적된 노하우와 체계적인 교육시스템을 기반으로 KTF, 한국전력공사, 대한통운, 신한카드 등 국내 유수 기업의 고객센터 아웃소싱 서비스를 담당하고 있다. 작년에는 우리은행, 국민은행, 국민건강보험공단 등 신규 컨택센터를 수주함으로써 CS아웃소싱 전문기업의 리딩컴퍼니로서 주목받고 있다.

지난 3월에는 한국전력공사 컨택센터 위탁운영 업체 선정에서 전남본부를 신규 수주함으로써 한국전력공사에서만 충남, 충북, 경기북부, 전남 등 4개 지역본부 및 지사 컨택센터를 위탁운영하게 됐다. 이는, 10년간 컨택센터 위탁운영에 주력하면서 축적해온 노하우 및 경험을 바탕으로 차별화 된 조직운영 능력과 현장중심의 밀착경영 등 그린텔의 운영 성과가 높이 평가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2004년 1월에는 그린텔의 자회사로 교육전문기관인 그린CS컨설팅을 설립하여 CS아웃소싱 전문기업에 걸맞게 콜센터 상담원을 CS전문가로 육성하기 위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교육시스템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대외적인 CS교육을 활발히 진행중이다.

그린CS컨설팅은 인성·품성, 리더십, CS분야의 전문 강사진을 보유하고 있으며 사내강사 20여명이 근무하고 있다. 지난 2006년부터 KTF 고객센터 관리자 및 중간관리자 교육, 예비관리자 양성과정을 수주하여 과정개발 및 교육준비중에 있다.

또한 대외적으로도 노동청, 조달청, 장애인고용촉진공단, 다음다이렉트, 골든메디칼, HCN충북방송 등에 지속적인 CS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2007년부터는 3년에 걸쳐 산·관·학이 연계해 ‘콜센터 전문인력 양성사업’을 진행해오고 있다. 그린텔은 10년간 콜센터 위탁운영에만 주력하며 쌓아온 노하우와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상담품질 및 생산성에 있어서 최고의 실적을 달성하며 고객사 성과창출에 기여하고 자타가 공인하는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또한 차별화된 경쟁력을 바탕으로 이동통신부문을 비롯하여 공공기관, 금융, 유통 등 다양한 분야의 고객센터를 운영하며 아웃소싱 전문기업으로서 전국적으로 영향력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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