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과 소비자를 잇는 전채널을 IT아웃소싱서비스로 지지하는 트랜스 코스모스는, 2008년 4월, 필리핀 마닐라에 거점을 두는 콜 센터 기업 Logicall Inc.의 주식을 51%취득해, 영어 대응의 콜 센터 사업에 본격 참가한다라고 발표했다.로지콜은 2005년 12월에 설립한, 미국을 비롯해 영어권을 위한 콜 센터 운영 기업이다.
영어권으로부터의 오프쇼어를 받는 것으로 성장률이 15%로 급성장하고 있는 아시아권 중에서, 특히 필리핀은, BPO 사업 확대의 적극지원이 국책이 되고 있어 우수한 인재가 집중하는 등, 향후의 성장이 기대되고 있다.

트랜스 코스모스는, 일본에서 콜 센터 사업으로 쌓은 노하우를 기본으로 중국·한국·대만으로 사업을 확대하는 것과 동시에, 미국에 거점을 두는 transcosmos　America　Inc.(URL：http：／／www.transcosmos.net/)에서는, 시차를 활용해 일본을 위한 콜 센터, 미국 국내용 영어 대응의 콜 센터를 제공해왔다.

트랜스 코스모스는 ASEAN지역으로의 진출도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어 2007년 6월에는 ASEAN로의 사업 전개 거점으로서 transcosmos　MCM　Asia　Pacific　Pte.　Ltd.(URL：http：／／www.transcosmos.sg/web/)를 싱가폴에 설립, 2007년 10월에는 싱가폴과 말레이지아에 거점을 두는 광고 대리점 Mandate　Adｖertising　International　Pte　Ltd.(와)과 자본 제휴를 실시했다.

향후, 아시아 각국 기업과 제휴한 다언어 대응 콜 센터를 제공하는 것과 동시에, ASEAN 및 미국의 기업을 대상으로 한 영어 대응 콜 센터 사업을 강화해 갈 것이라고 한다.

트랜스 코스모스는 지금까지의 콜 센터 운영으로 쌓아온 인재 교육 프로세스나 품질관리 매니지먼트 노하우를 로지콜에 제공해, 새로운 사업 확대를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