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피씨, KTF 컨택센터 서비스 계약 체결
엠피씨, KTF 컨택센터 서비스 계약 체결
  • 김상준
  • 승인 2008.05.16 09: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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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억 규모 컨택센터 운영대행 서비스 제공

컨택센터 CRM전문기업 엠피씨(대표 조영광 www.mpc.co.kr)는 이동통신업체 KTF와 2009년 1월까지 약 168억원 규모의 컨택센터 아웃소싱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체결로 8년째 KTF 컨택센터 운영대행을 맡은 엠피씨는 2009년 1월까지 KTF 강남 멤버스센터(고객문의 안내 및 상담), 멤버스프라자(내방고객 안내 및 상담), CRM센터(고객관리캠페인 및 텔레마케팅)의 고객상담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동통신업계는 고객만족 서비스의 품질에 따라 기존고객유지 및 신규고객유치에 끼치는 영향력이 매우 높은 산업군으로 소비자 지향적 경영이 필수이며, 그만큼 고객 최 접점인 고객센터의 중요도가 높아지고 있다. 따라서 각 통신업체는 고품질의 서비스 제공을 위해 컨택센터 운영업체 선정에 신중을 기하고 있으며 그 과정도 점차 까다로워지고 있다.

조영광 사장은 “기존 업체가 탈락하는 가운데서도 운영대행업체 선정 심사결과, 엠피씨가 우수한 성적으로 선정되었다" 며 "엠피씨가 장기간 가장 까다로운 수도권 강남지역을 전담하면서 우수한 고객서비스 수행 능력을 검증 받았기 때문일 것"이라고 재계약 성공 이유를 밝혔다.

엠피씨는 KTF외에도 현재 KT, EVER, KTF의 자회사인 KTF M&S 등 굵직한 통신업체들의 고객센터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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