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에어는 국내선 취항시 기내 서비스로 제공하는 신문 서비스를 폐지하고 무가지 및 주간지, 월간지를 부산-제주, 대구-제주 노선에 제공하기로 했다.
이는 기존 대형 항공사가 시행하는 신문서비스가 영남에어의 비교적 짧은 비행 간격에 적합하지 않다고 판단됨에 따른 것이다.
영남에어는 현재 국내선 취항을 위한 운항증명(AOC) 실사를 받고 있으며 조만간 콜센터를 통해 예약발권 업무를 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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