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들어 개인정보 유출로 인한 파장이 컨택센터업계 까지 미치면서 정보보호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인우기술이 ‘국내 컨택센터 업계 최초 ISO27001 인증 획득’해 주목을 받고 있다.
CRM 및 컨택센터 아웃소싱 전문기업인 인우기술(대표 심인보 www.inwoo.co.kr)은 국내 컨택센터 업계 최초로 지난달 5일 BSI 인증원으로부터 정보보호관리체계 국제 표준인 ISO27001 인증을 획득했다.
ISO27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제정한 정보보호관리체계 국제 규격으로 위험관리와 보안정책, 정보자산 분류 및 관리 등 11개 분야, 133개 항목에 대한 평가를 거쳐야 인증이 부여된다.
인우기술에서 획득한 ISO27001 인증은 ‘컨택센터 아웃소싱 서비스’로 고객사의 컨택센터 업무를 대행하면서 발생할 수 있는 개인정보 유출등의 보안 위험에 대해 국제 표준 수준으로 관리하고 있음을 검증 받은 것이다.
이번 인우기술의 국제 보안인증 ISO27001 획득은 최근 기업의 개인정보유출 시 공공연히 논의되던 정보 관리에 대한 아웃소싱 업체 책임 공방 속에 적극적인 개인정보 관리 정책과 안정적인 서비스 환경을 통해 고객의 소중한 정보 자산을 보호하고 책임지고자 하는 모범적 사례로 평가된다.
인우기술 심인보 사장은 “최근 기업 경영에서 정보보호는 중요한 이슈로 부각되고 있으며, 인우기술의 국내·외 컨택센터 아웃소싱 고객사의 고객정보는 철저히 보호되어야 한다”며 “국내 컨택센터 최초 국제 콜센터 품질 인증인 COPC-2000에 이어 국제 정보보호관리체계 인증인 ISO27001 획득을 계기로 컨택센터 아웃소싱 서비스의 수준 높은 품질 및 정보보호를 고객사에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아웃소싱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