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목표 하향 조정...구조조정 계획 없어
KT가 올해 매출 목표를 11조 9천억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KT는 당초 올해 매출 목표를 9조원 이상 잡았지만 유선통화의 감소와 아웃소싱을 통한 일시적 인건비 상승에 따라 11조 9천억원으로 수정했다. 이에 따라
한편, KT는 이번 목표 하향 조정의 이유로 구조조정 계획은 없다는 입장이다. 다만 고객서비스 부문과 IT서비스부문에 대해서는 아웃소싱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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