년 창립 첫해 2억5천만원의 매출을 시작으로 해마다 초고속성장을 했
다. 지난해 300억원대의 매출을 올린데 이어 올해는 340억원을 예상하
고 있을 정도로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처음 방송 3사에 3명의 인력을 파견한 것을 시작으로 현재는 130여 업
체에 2300여명의 근로자를 파견하고 있으며 창립 11년째인 올 3월에
는 대전본부를 개소하고(현재 부산, 호남, 대구, 대전 4개 지역본부
운영), 4월에는 본사 사무실을 확장해 성장과 발전을 거듭하며 인재파
견기업의 리딩컴퍼니로 도약해 왔다.
이처럼 휴먼링크는 지난 10여년 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국내선두
종합 인재 파견회사로서 26개의 파견 직종을 포함한 다양한 사업 분야
에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해 오고 있다.
그 중에서도 400명 이상을 배치하고 있는 방송과 1000명 이상을 배치
하고 있는 단체급식 분야는 휴먼링크만의 독보적인 경영노하우로 회자
되고 있다.
- 대전본부 개소 등 공격적 마케팅
- 재교육 통한 핵심역량 강화 만전
특히 일반사무에서, 교환, 차량운행, 방송무대, 카메라 보조 등 전반
적인 방송업무와 전국 중·고등학교, 대학교, 대기업 등의 단체급식
인사관리는 타 업체와의 차별되고 선진화된 시스템 운영으로 업계의
귀감이 되고 있다.
또 휴먼링크는 꾸준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업무를 효율적으로 처리
할 수 있는 전산 시스템 구축으로 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재를 선발하
고 적재적소에 배치할 뿐 아니라 사후관리와 재교육을 통해 핵심역량
강화에 만전을 기해 나가고 있다.
뿐만 아니라 직원들의 소속감을 고취시키고 높은 유대감을 형성하기
위해 본사와 각 업체에 근무하는 직원들의 소식과 유용한 정보 등을
얻을 수 있는 사보 <휴먼, 따뜻한 우리>를 격월로 발간, 활발한 커뮤
니케이션을 위한 홈페이지 게시판을 열어두고 있다.
더욱이 직원 개인의 역량강화를 위해 끊임없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하고 있는 휴먼링크는 월 2 회(둘째 넷째 수요일) 정기적인 사내교육
을 진행, 파견법과 인사관리 등 업무에 적용할 수 있는 실무위주의 교
육을 본사 직원들이 돌아가며 강의하는 독특한 교육방식을 추구하고
있다.
이밖에 휴먼링크는 사회환원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사랑의 손길을 몸
소 실천해 나갈 예정이다. 그 일환으로 소년·소녀 가장 돕기, 성 요
셉 양로원(광주 소재), 양로원 쟌 쥬강의 집(화곡동 소재), 장애자 재
활원(당산동, 포천), 동국대학교 지역정책 연구소, 제주도 위미중학
교, 부천소명여자고등학교, 탈북학생(연세대 상대) 등에게 이웃돕기
및 장학금 전달로 사회사업에도 동참하며 이윤을 사회에 환원하고 있
다.
파견산업의 발전을 위해 장남기 사장은 “파견업의 활성화를 위한 전
략들로 불필요한 직종에 대한 세부 작업은 물론 업계가 안고 있는 문
제점들을 협회를 중심으로 하나의 목소리를 낼 수 있어야 한다”며
“정부차원의 파견업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인 방안이 보다 심도 있게
모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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