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여 년간 다양한 업종 컨택센터 컨설팅·구축·운영 진행

효성ITX(대표 이화택 www.hyosungitx.co.kr)는 컨택센터 사업을 비롯하여 CDN서비스, IT컨설팅서비스, 영상장비 수입판매 서비스 등 다양한 비즈니스 서비스 분야에서 고객사의 전략적 파트너로 성장하고 있는 비즈니스 서비스 전문기업이다.

컨택센터사업은 1997년 설립 당시 KTF고객센터 운영업무 위탁을 시작으로 10여 년간 다양한 업종의 컨택센터 컨설팅, 구축, 운영을 진행해 왔으며, 현재는 통신, 금융, 공공, 제조, e-Biz, 유통 등 다양한 업종에서 50여개 고객사와 계약을 맺고 60여개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시스템 또한 인터넷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채널 상담이 가능한 웹 기반 환경을 구축함으로써, 고객상담이 필요한 다양한 고객사의 니즈를 쉽게 해결해 줄 수 있는 4,800여석의 상담석을 보유하고 있다.

효성ITX는 대외기관에서도 그 능력을 인증 받고 있다. 2005년, 2006년 한국능률협회 컨설팅으로부터 서비스 품질등급 월드베스트 AAA 수상을 비롯하여 지난해에는 2006년에는 국무총리상 수상과 Invest Korea(KOTRA 산하기구)로부터 Investment Platform 기업으로 인증 받아 컨택센터 서비스 운영의 전문성을 공인 받았다. 2007년에는 ISO9001 인증을 획득했으며 2003년부터 5년 연속 아웃소싱타임스에서 주최한 ‘한국 HR아웃소싱 리딩컴퍼니’에 선정되기도 했다.

효성ITX가 신규성장동력으로 주력하고 있는 CDN사업은 다운로드, 스트리밍, 웹캐싱 서비스 등 인터넷 트래픽망을 관리하는 고부가가치 사업이다. 이미 야후, 파란 등 인터넷 포털업체를 비롯해 게임, 온라인 교육업체, 언론사, 손수제작물(UCC) 사이트 등 다양한 고객을 확보함으로써 안정적인 시장 진입에 성공했다.

인터넷 기반 컨텐츠 산업은 향후 지속적인 성장이 전망됨에 따라 컨텐츠 관련 IT 인프라 및 솔루션을 보유하기 위한 과감한 R&D투자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신기술의 상용화를 통한 시장 선점 및 매출 확대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 외에도 또 하나의 성장동력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영상사업은 NEC의 프로젝터 수입, 판매를 기반으로 디지털 시네마 기기와 복합기 판매 사업 등으로 범위를 확대하면서 그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효성ITX만의 강점인 PM, 고객관리 역량을 발휘해 흑자로 전환시켰으며, 올해에는 소형 영상장비 뿐만 아니라 미들급 및 대형장비 판매 사업도 병행하고 있다.

세계 프로젝터 시장은 연 30%이상의 성장률을 보이며 수요확대가 큰 폭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수요처 역시 군부대, 보험사, 교회등과 같이 다양한 형태의 수요처가 발생하고 있는 것.
또한 LCD 프로젝터에서 DLP 프로젝터로 비중이 높아지면서 가정용 프로젝터까지 영역이 확대되고 있다.

이화택 대표는 “효성ITX가 지난 5년간 10배 성장을 해 왔고 지난해부터는 코스피시장 상장을 통해 그 이상의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며 “현재 정부 공공기관도 고객만족을 극대화하기 위해 컨택센터의 활용을 점차 높이고 있는 추세에 있고, 앞으로도 이 시장은 14∼15%의 꾸준한 성장을 지속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