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파워코리아, 글로벌시스템 통해 서비스 다각화 [파견인증 특집]
맨파워코리아, 글로벌시스템 통해 서비스 다각화 [파견인증 특집]
  • 김상준
  • 승인 2008.07.28 12: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맨파워코리아(대표 문용기)는 전세계 80개국 4,500개 지사가 있고 40만여 기업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세계적인 HR기업인 맨파워(Manpower Inc.)사의 국내법인으로 20년 이상의 국내경험과 우수한 글로벌시스템이 결합되어 1999년 합작법인이 설립되었으며 2005년 2월 100% 외국계 법인으로 거듭났다.

서울, 부산, 수원, 대전, 대구, 창원, 광주 7개 지사를 통해 전국적인 영업망을 구축하고 있을 뿐 아니라, 해외 맨파
워 지사들 간의 활발한 업무 네트워킹을 기반으로 다양한 해외 클라이언트 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헤드헌팅, 채용대행, 파견, 아웃소싱, 아웃플레이스먼트, HR컨설팅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다국적기업과 대기업을 중심으로 약 400여개의 고객사가 있다.

특히 파견서비스 경우 기업의 인재에 대한 다양한 수요를 효과적으로 충족시키기 위해 여러 경로를 통해 인재를 개발하여 기업과 연결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네트워크 구축을 시도하고 있다. 또한 각계각층의 인재를 적재적소에 연결시킴으로써 개인들에게 최적의 고용 기회를 제공하여 사회 전체적으로 인재의 수요과 공급사이에 발생하는 갭을 최소화 하도록 하고 있다.

맨파워의 가장 큰 장점은 고객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는 것이다. 단순한 인력제공이 아닌 고객의 니즈에 맞는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고객이 당면한 과제를 최적의 솔루션으로 해결하도록 도와주는 것이




이다. 이를 통해 고객은 수익성 극대화와 업무 효율의 극대화를 동시에 해결하여 결과적으로 경쟁력을 극대화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맨파워코리아의 올해 주요 사업목표는 첫째, 전략고객 관리조직의 구축으로 한단계 더 높은 전문서비스를 공급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는 것이고, 둘째, 다양한 분야에서 가장 효과적인 방법으로 고객에게 부가가치를 극대화 할 수 있도록 IT아웃소싱서비스를 포함하여 모든 아웃소싱서비스사업의 적극적 확장을 추진하는 것이며 셋째, 기업성장의 핵심 포인트인 고급인재 공급을 위한 효과적인 내외부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다

장기적인 목표는 업계전체의 위상을 제고하여 산업자체의 질적, 양적성장을 극대화하는데 적절한 역할을 하고, 고급인재 뿐만 아니라 소외계층까지를 아우르는 최적고용기회의 중심으로서 사회발전에 공헌하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데 있다.

문용기 대표는 “이번 우수기업 선정으로 앞으로도 더욱 더 우수한 시스템으로 투명하고 건전한 파견근로시장의 질서 형성에 앞장서서 한국 내 파견산업 발전에 기여하고자 하며, 고객사에게 한층 더 질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고, 파견스탭에게 장기적인 경력개발을 지원하는 후원자가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유휴 전문인력의 적극적인 개발과 최선의 고용기회 창출을 통해 사회에 공헌하는 세계 제일의 스태핑 기업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