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엘, 국내 500여개 기업 10,000여명 서비스 제공 [파견인증 특집]
제니엘, 국내 500여개 기업 10,000여명 서비스 제공 [파견인증 특집]
  • 김상준
  • 승인 2008.07.28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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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창출로 제34회 상공의 날 동탑산업훈장을 수상하기도한 제니엘(대표 박인주)은 국내 500여개 대기업 및 종합병원에 10,000여명의 맞춤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 아웃소싱 기업이다. 1996년 1월에 설립된 제니엘의 설립목적은 기본적으로 일자리 창출에 있다. IMF이후 고용불안과 청년실업문제는 정부에서도 가장 해결이 어려운 문제로 현재까지 이어져 오고 있다.

제니엘은 ‘일 하는 즐거움을 만들어 가는 행복추구기업’이라는 기업이념을 바탕으로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청년실업문제와 노인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해 적성에 맞는 맞춤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다. 또한 고객사에서 요구하는 맞춤 인재관리 시스템을 도입, 최상의 인재를 적재적소에 배치하여 고용기회 창출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4월에 대한항공사업소의 제니엘 직원들이 우주항공분야의 인증인 AS9100(항공우주 품질경영시스템)을 획득하였으며, 이어 5월 15일에는 국내 최초로 한국능률협회인증원에서 컨택센터의 경영시스템과 운영관리를 위한 전문 인증인‘CMS(컨텍경영시스템)’인증을 획득하는 등 서비스 이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으로서의 기염을 토했다.

서비스 업종 외에도 제조업에서의 제니엘의 활약도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루어 내고 있다. 국내 유수의 자동차 회사의 제조라인에서 월 평균 5건 이상, 연간 80건 이상의 개선사항을 도출해 내 품질 및 안전, 생산부분에 크게




기여하였으며 제지회사 생산부분에서도 노사협의회를 구성, 건전한 노사문화의 정착을 유도하고 장비 및 업무별 매뉴얼 작성을 통해 전 직원의 멀티시스템화 교육을 실시하여 전 직원 1인 3개 라인의 기술 연마를 이루어 냈다. 또한, 안전사고 예방과 산재률의 최소화, 생산량 증대로 고객사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고 있기도 하다.

이 모든 성과가 전문가 양성을 위한 제니엘의 체계적인 교육시스템이 이루어 낸 쾌거라 할 수 있다. 제니엘은 모든 전문직 사원들에게 입사 후 3개월 동안 교육에 모든 것을 집중하는 특별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기존 직원들에 대해서도 노동법과 근로기준법, 파견법 등 실무지식에 대해 매년 2회에 걸쳐 시험을 실시하고 이를 승진 승급에 반영함으로써 전문성을 잃지 않도록 하고 있다. 또 매주 수요일에는 MBA 및 각종 자격증 시험 지원과 인터넷 교육·통신교육 등을 병행해 전문지식의 함양과 개발을 끊임없이 도모하고 있다.

이 모든 노력이 바탕이 되어 제니엘을 명실공히 ‘인재사관학교’로 굳건히 자리잡을 수 있게 하고 있다. 박인주 대표는 “전문가, 전문기업이라는 말은 해당 분야에서 최고가 되기 위한 노력과 성공을 맛 본 이들에게 주어지는 작은 표창이라고 생각한다”며 “한국아웃소싱기업협회 회장직을 역임하고 현재는 아웃소싱 수상자포럼의 회장직을 맡아 기업 고용환경의 유연성 확보와 협력회사의 효율적인 운영 및 비용절감을 위해 애쓰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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