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맨파워-순수아웃소싱으로 업종 전문화 박차
그린맨파워-순수아웃소싱으로 업종 전문화 박차
  • 승인 2003.06.16 12: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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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적인 기업운영을 하기 위한 필수조건은 분야별 전문인력에 의
한 양질의 서비스가 제대로 이루어질 때 가능한 것입니다.”

그린맨파워(대표 오진일)는 지난 93년 설립이래 10년의 세월을 맞이하
면서 인재파견 및 아웃소싱 분야에 관한 한 확고부동한 중견업체로써
자리를 굳혔다.

이미 채용대행, 시설관리, 생산 등을 비롯 다양한 분야에서 아웃소싱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그린맨파워는 TM, 전문직, 기능직,
물류분야 등 아웃소싱에 관해 선두기업으로 일약 자리 매김했다.

얼마전에는 한 취업포털사이트에서 실시한 서비스만족도 조사에서 인
재파견업체로는 유일하게 평가 5위에 랭크되기도 했다.

사이트 통한 월별 구직자 분석, 차별화 시도
잡사이트 평가 조사에서 5위 랭크되기도

또 그린맨파워는 홈페이지를 통한 월별 구직자 분석을 실시, 양질의
인력들을 DB화해 차별화를 시도했다.

단순한 사이트로서의 기능이 아니라 기업체가 필요로 하는 고급인력들
을 DB화함으로써 인력수급에 따른 불필요한 시간을 줄일 수 있게됐
다.

그린맨파워는 현장 중심의 경영으로 고객만족에 최우선을 두며 고객만
족은 회사성장의 근원이라는 모토로 인력의 선발에서부터 교육, 배
치, 사후관리에 이르기까지 고객의 니즈 충족과 고객감동을 위한 노력
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처럼 기업이 필요로 하는 부분을 시원스레 해결해 주며 해결사 역할
을 몸소 실천해 내고 있는 그린맨파워는 작년 11월에 서비스문화에 대
한 공로를 인정받아 월드컵 조직위로부터 감사패를 받기도 했다.

이러한 성장 요인에는 자연스런 기업문화도 한몫을 했다.
투명경영을 통해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일을 할 수 있도록 복지부분에
서도 직원들에 대한 세심한 배려를 아끼지 않았다.

무엇보다 자연스런 문화 속에 내부 맨파워들의 철저한 영업관리와 발
빠른 인력수급이 결실로 맺어져 곧 회사의 경쟁력을 키워나가는 든든
한 밑거름이 됐다.

특히 93년 대전 EXPO 행사, 국제우편박람회, 국제라이온스클럽 행사
등 10여회의 국·내외 크고 작은 행사에 각종 이벤트 인력을 파견, 주
목을 받기도 했다. 현재는 90여개의 협력업체와 사무, 전산, 통역, 비
서, TM, 전문직, 운전직 등 다양한 분야에 아웃소싱을 제공하고 있
다.

오진일 사장은 “회사의 목표를 단순히 이익과 매출증대 등 시장점유
율 확대에 두지 않고 고객에 대한 기업의 가치창조에 최우선 목표를
두고 파견시장을 석권해 나가겠다”며 “글로벌화 시대에 맞는 아웃소
싱 전문업체로서 위상정립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앞으로 기업환경이 글로벌화 되어 가고있는 추세에 발맞춰 순수아웃소
싱으로 업종 전문화를 모색 해 나갈 계획이다.

또 사업다각화 차원의 하나로 콜센터 추진계획을 가지고 있는 그린맨
파워는 벤처업체와의 제휴를 통한 잡 사이트 개발에도 박차를 가할 예
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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