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전문기업 콜테크솔루션(대표 최윤순)이 콜센터 상담원 전용 녹취 전화기 '예시카'를 출시했다.
예시카는 팩스 모뎀을 내장해 별도 팩스 서버를 두지 않고도 상담원이 직접 필요한 자료를 즉석에서 보낼 수 있도록 제작했다. 또 통화시 고객 상담내용을 윈도 미디어플레이어로 녹음할 수 있는 녹취 기능도 갖추었다.
지난해 CTI장비 연구소를 설립하고 오일뱅크 콜센터 개발을 시작으로 대한재향군인회 상조시스템 및 상조 콜센터 구축까지 짧은 기간에도 불구하고 20여개 업체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콜테크솔루션은 기술 브랜드 이념을 추구하는‘Solutions to Support a Better
특히 콜테크솔루션은 외산 CTI장비 조합 어플리케이션 업체와 달리 CTI 장비 연구소를 설립하여 자체 기술력으로 CTI 장비 예시카 폰(Auto dial Recording System)을 개발 생산했다. 외산 장비가 장애 시 빠른 대응을 못하는 단점이 있는 반면 예시카는 장애시 발빠른 대응과 분산돼있는 콜센터 통합 및 추가구축시 비용을 절감 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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