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MAC, '일할 맛 나는 터 만들기' 세미나 26일 개최
KMAC, '일할 맛 나는 터 만들기' 세미나 26일 개최
  • 김상준
  • 승인 2008.11.10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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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직원 이직 문제 실체 분석 그 해법 제시

"2008년 현재 약 50여만명이 종사하는 컨택센터 산업 이제 일할 맛 나는 터로 거듭날 때입니다."

이직예방 및 이직률 최소화를 위한 '일할 맛 나는 터 만들기 특별세미나'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주최로 그랜드힐튼호텔 컨벤션센터에서 26일 개최된다.

컨택센터센터장, 컨택센터 인사관리 담당자, 슈퍼바이저, 매니저, 실장 등 컨택센터 최일선 관리자를 비롯해 교육담당자, 교육강사, 상담직원들의 이직문제로 고민하는 관리자를 대상으로 상담직원들의 이직 문제의 실체를 분석하고 그 해법을 제시한다.

리크루트 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직장인 90%는 하는 일이 적성에 맞지 않는 다고 응답했으며 10%는 전공이나 적성에 맞는 일을 하고 있다고 조사됐다. 또 캘리포니아 주립대 류보머스키 심리학 교수는 직장이 행복하려면 만족할 만한 보수, 빠른 승진이 10%인데 반해 일의 보람, 원만한 인간관계가 90%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이직하는 상담직원들의 생생한 소리를 통해 관리자들이 생각하는 이직 실체와의 갭을 확인하고 이직 예방 시스템구축 및 제도와 최일선 관리자를 위한 이직 방지대책을 공유한다.

이번 세미나는 "왜떠나는가?" 녹취발표를 시작으로 '선진기업의 이직예방 시스템 및 Best Practice'에 관해 어바이어의 키노트스피치와 '일한 맛 나는 터 만들기' 특별주제발표가 이어진다.

오후에는 두 개의 세션으로 나누어 A세션에서는 '이직 예방시스템 구축과 제도'에 관해 B세션에서는 '최일선 관리자의 이직예방 Best Practice'에 관한 연구 주제발표와 함께 최우수 기업 사례발표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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