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의 도산, 정리해고로 금년10월부터 내년 3월말까지 계약해제나 계약 만료시에 재계약을 하지 않는 「고용중지」등으로 실업자가 되었거나 될 전망의 비정규 노동자가 3만 67명에 이르는 것도 밝혀졌다.
세계의 금융 불황으로 발단한 경기위기가 일본의 고용 정세에도 크게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이다.
후생 노동성의 조사에서는, 2009년 3월 졸업예정의 대학생이 채용취소된 인원수는 25일 현재에 302명(75개
채용취소의 원인으로는 , 도산으로 인한취소 64명, 민사 재생법 적용이 52명, 경영 악화·사업 축소가 212명 등 이었다.
한편, 10월부터 내년 3월까지의 기간에, 계약의 중도 해제나 계약 만료시에 재계약을 하지 않는「고용중지」로 일을 잃는 비정규 노동자수는 25일까지 파악한 수는 3만 622명(477건)에 이른다고 한다.
고용형태별의 내역은, 파견 사원이 1만 9775명(292건), 기간공 등 계약 사원이 5787명(89건), 청부계약이 3191명(36건), 그 외가 1314명(60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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