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서스커뮤니티 지난해 25% 성장 20011년 매출 200억원 목표
넥서스커뮤니티 지난해 25% 성장 20011년 매출 200억원 목표
  • 김상준
  • 승인 2009.01.13 09: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CIM 전문기업 넥서스커뮤니티(대표 양재현 www.nexus.co.kr)가 극심한 IT 경기 침체에도불구하고 2008년 매출이전년 대비 25% 성장했다고 밝혔다.

박건영 넥서스큐브 사업본부장은 “지난 해초에 런칭한 NEXUSCUBE CC Suite와 더불어, 2001년부터 중국을 비롯하여 대만, 홍콩, 일본, 동남아 등에서 활발하게펼쳐온 해외시장 공략들이 가시적인성과를 나타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지난해 넥서스커뮤니티는 한때시장공략에 어려움을 겪기도 한 일본시장에서 500석 규모의컨택센터용 CIM 솔루션 공급계약을 체결했였다. 또한중국 최초의 정식 홈쇼핑합작회사인 D 홈쇼핑과 CIM 솔루션공급 계약을 체결하면서 중국홈쇼핑 산업 내 CIM 솔루션시장에서 한국산 CTI 제품의위상을 드높였다.

지난 2일 새벽 넥서스커뮤니티의 임직원들은 남산에 올라 해돋이를 하며 새해 소망을적은 소원 열쇠 걸기 행사와 함께, 남산도서관에서 전임직원이 독서의 시간을 갖는 독특한시무식을 통해 새해를 시작했다.

이자리에서 양재현 대표는 “2011년까지 매출액 200억원, 순이익 50억원 그리고 순이익의10%인 5억 원의사회환원을 달성하겠다.”는 ‘VISION 2011’을 선포했다.

이는 전세계적인 불황으로 대다수의기업에서 2009년 마이너스성장을 예측하고 있는 가운데두드러진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는 자신감의표명으로 비춰진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