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금년에는 성실납세자가 사회적으로 존경받고 자긍심을 가질 수 있는 실질적인 방법을 찾아주고자 ‘성실납세수상업체 현판’을 수여해 거래처․금융기관 관계자 등이 방문시 성실납세자임을 한 눈에 알아 볼 수 있도록 했다.
세무서별로 유력 인사 및 아나운서 등을 1일 명예세무서장과 민원봉사실장으로 위촉, 일선 세정 현장의 대민 봉사 체험 및 세금과 세정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는 기회를 갖도록 하고 있다. 또한 국민들에게 성실납세에 감사하는 의미로 차량 통행이 많은 연제구 거제역 등 주요 6개 육교에 홍보현판을 설치했다.
이외에도 미래의 주역인 학생들이 세금에 대하여 관심을 갖고 올바른 납세의식을 정립할 수 있도록 ‘학생세금문예작품 및 UCC 공모전’을 실시 (3.3.~6.1.)하고, 5일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지하1층에 세금문예작품을 전시하여 관심을 유도하고, 홍보물 배부 등을 통해 기부와 나눔이라는 세금의 참된 의미를 전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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