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써 강원도교육청은 강원정보문화진흥원의 스튜디오를 비롯한 각종 시설과 장비를 공동 사용하면서 온라인 교육인 이러닝의 콘텐츠와 각종 영상자료를 공동 개발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강원정보문화진흥원은 전문계 고등학교의 학생을 대상으로 이러닝 콘텐츠 제작기술을 연수를 실시하고 자체 개발 인력으로 채용할 예정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강원애니고등학교(가칭)을 설립 및 운영에 대해 협력하는 사업도 추진하게 된다.
강원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지역 특성에 맞는 양질의 이러닝 콘텐츠를 개발해 학생들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됐으며 이로 인해 지역 간 교육기회 격차 해소와 사교육비 절감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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