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HR서비스산업 대표기업]위드스탭스홀딩스
[2009년 HR서비스산업 대표기업]위드스탭스홀딩스
  • 곽승현
  • 승인 2009.04.09 09: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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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리딩컴퍼니로 자리매김

-11개 계열사 통해 전문서비스 특화


HR아웃소싱업계에서 급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위드스탭스 홀딩스(대표 이상철)는 총 11개의 계열사로 구성된 기업이다.

위드스탭스, 위드엑스코, 위드맨앤텍, 맥앤스탭스, 위드아이앤에스, 위드윈, 다우잡링크, 진명스탭스, SM글로벌, 위드파워텍, 위드한비스탭스 등을 계열사로 두고 각 계열사마다 전문성으로 서비스 태세를 갖추고 있다.

전국직영지사 14개와 관리직원 102명으로 업계의 메이저그룹에 편입된 위드스탭스 홀딩스는 이제 겨우 7살, 오는 4월 12일로 창립 7주년을 맞는다.

외부파견 및 도급직원 5000여명 선을 바라보는 위드스탭스 홀딩스는 개인회사나 용역회사와 다른 기업가 정신을 갖춘 기업화를 통해 ‘계속기업(Going Concern)’으로 성장할 수 있는 대기업 조직으로 나아가고 있다.

‘한 사람이 꾸는 꿈은 그냥 꿈일지언정, 만인이 같은 꿈을 꾸면 현실이 된다’는 징기스칸의 명언처럼 향후 10년후 위드스탭스의 모양새를 생각하는 직원들과 함께 꿈을 꾸고 있다는 것이 이상철 대표의 경영철학이다.

‘무얼하고 있으며,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를, 그리고 2012년 10년 후의 창립 기념일에 회사의 내실과 외형을 어떻게 만들어야 할 지’를 소통하고 교류하며 공유해 나가고 있다.

다른 생각, 다른 미래라는 모토로 연구하고, 결론내면 실행하고, 실패하면 또 다른 기회를 얻도록 실행의 전략적 이동을 속도감 있게 가져가는 모드가 위드스탭스의 문화다.


*이상철 대표이사 비전

지난 과거 10년의 터널을 지나 민간고용 서비스 기관으로 새롭게 위상을 정립하고 자리매김을 하고 있는 우리업계이고 보면 춘삼월이 따로 없는 듯 합니다.

가난은 나랏님도 구제하기 힘들다고 했듯이, 일자리 창출이든 잡셰어링, 웍셰어링도 정부가 도맡아 하기에는 그 영역이 협소하고 성과창출도 미미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이제 우리 업계가 민간고용, 창출, 취업전문성을 갖춘 사회적 기업으로 재탄생해야 할 시점에 와 있습니다.

과거 용역회사, 개인회사에 머물러 있지 말고, 故 피터 드리커교수가 얘기했듯이 기업가 정신을 갖춘 대표들과 임직원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앞만 보고 거래처 하나하나에도 비즈니스 다운 비즈니스를 실행합시다.

서로 좋은 것은 알려주며, 과거 벽을 쌓았던 업계의 관행에서 벗어나 공동번영의 깃발을 높이 치켜들어야 할 때입니다. 그리고 업 전체의 산업화를 도모하기 위해, 사회적 니즈를 창출하기 위해 비로소 뭉쳐야 할 시점이 지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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