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식은 저소득 취약계층의 건강보험료 부담 완화와 체납 방지, 그리고 의료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지원에 동참하기 위해 개최하였다. 지원 협약식에는 부일정보링크 최수기 대표이사와 국민건강보험공단 오동석 부산북부지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연간 9백만원을 지원키로 협약했다.
이번 건강보험료 지원 사업을 통해 보험료 부과금액이 월 1만원 이하인 저소득층과 소년•소녀가장 세대 및 장애인 세대 등 130세대에 지원된다.
이날 협약식에서 최수기 부일정보링크 대표이사는 “최근 경기침체로 경제적 어려움을 호소하는 취약계층이 더욱 늘어난 것으로 알고 있으며, 이들에게 최소한의 의료혜택만큼은 걱정없이 받을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여 저소득층 취약계층 건강보험료 지원사업을 시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또한, 오동석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북부지사장은 “이번 부일정보링크의 지원으로 어려운 지역 주민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이며, 부일정보링크의 사회공헌 활동에 큰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부일정보링크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서울 및 부산지역의 콜센터 총 260석을 운영중이며, 노사문화 우수기업 및 장애인 고용 우수 실천기업으로 노동부 장관으로부터 “True Company” 상 수상, 기획재정부장관으로부터 모범성실납세자상 수상 등 사회 공헌에도 적극 이바지 하고 있다.
저작권자 © 아웃소싱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