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국제 통합 및 지능형 보안 구축전략 컨퍼런스' 9월 10일 개최
'2009 국제 통합 및 지능형 보안 구축전략 컨퍼런스' 9월 10일 개최
  • 곽승현
  • 승인 2009.07.28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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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보안관련 기술동향과 시스템 설계·구축 노하우는 물론 전국 지자체로 확산되고 있는 u-City 및 u-School의 키포인트인 유비쿼터스 기반 보안 시스템을 소개하는 '2009 국제 통합 및 지능형 보안 구축전략 컨퍼런스'(이하 SECON INTERNATIONAL 2009)가 오는 9월 1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성대하게 개최된다.

이번 SECON INMTERNATIONAL 2009는 월간 시큐리티 월드와 월간 정보보호21c 등 보안전문지를 발행하는 미디어그룹 인포더와 안전한 세상을 위한 뉴스 <보안뉴스>가 주최하는 행사로 글로벌 시대를 맞이해서 최신 보안 시스템의 설계와 구축 노하우를 전수하는 국제 통합보안 전문 컨퍼런스라고 할 수 있다.

올해 두 번째를 맞은 SECON INTERNATIONAL 2009에서는 기존 통합, 지능형 세션에 행정안전부의 안전도시 추진사업과 각 지자체의 u-City 구축 프로젝트에 따라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는 u-City 및 u-School 세션이 추가돼 벌써부터 공공기관, 지자체, 일반 기업의 보안장비 구매담당자 및 보안담당자들의 문의와 참가신청이 줄을 잇고 있다.

특히, 이번 행사는 미래형 첨단 보안 솔루션을 직접 체험하고, 바이어들과 보안 솔루션 업체와의 실질적인 교류 및 판매가 이어질 수 있도록 2009 국제 통합 및 지능형 보안 시스템 Trade Show가 동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Trade Show에서는 CCTV, DVR, IP-Surveillance 등의 영상보안장비는 물론 출입통제 시스템, 바이오인식 솔루션, 통합방범 서비스, RFID 및 위치추적 솔루션 등과 u-City 및 u-School을 구현할 수 있는 통합보안 솔루션이 전시·시연될 예정이다.

이번 SECON INTERNATIONAL 2009는 정부기관 및 전국 지자체, 정부산하기관, 금융/보험 분야, 국방, 일반 대기업 등의 보안장비 담당자와 건설, 시공, 설비, SI 분야 관계자, 그리고 보안관련 유관단체 관계자 등 2,000여명이 대거 참여하는 엔드유저 중심의 컨퍼런스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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