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텍 맨파워(대표 김대식)가 이번 우수기업 인증을 성공적으로 이뤄 낼 수 있었던 핵심역량은 다름아닌 20여 년간 축적된 인적자원관리 노하우에 있다.
파견근로자의 채용 및 고용안정을 위해 채용시스템을 개선하고 다양한 재취업 활동을 지원해 왔으며, 직업능력개발을 위해 온·오프라인 교육과 자격증수당을 지원하는가 하면 임금 등 근로조건 개선을 통해 파견근로자의 장기근무와 자기개발이 가능토록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그리고 협력적 노사관계 구축을 위해 전담관리담당자를 통한 실시간 애로사항 파악 및 업계최고수준의 복리후생제공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러한 노력이 이번 인증에서 빛을 발해 우수한 평가로 인증을 받는 요소로 작용했다.
케이텍 맨파워의 핵심역량은 ‘멋이 있는 사람’, ‘책임을 지는 사람’, ‘힘이 있는 사람’이라는 사훈에도 잘 나와 있듯이 HR아웃소싱의 경험과 지식을 갖춘 풍부한 관리자층이 첫번째다. 둘째로는 20여 년에 걸친 다양한 HR아웃소싱 경험과 이를 바탕으로 신속히 고객사의 요구에 대응하고 근로자의 고충을 파악할 수 있는 인적자원관리 능력을 꼽을수 있다.
셋째로는 업계 최대규모의 전국 직영지사망 구축이라 할 수 있겠다. 케이텍 맨파워는 서울 본사에서부터 제주도에 이르기 까지 27개 직영 지사망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것은 전국 어디서나 고객사 및 근로자가 원하는 HR아웃소싱 서비스를 실시간으로 제공할 수 있게 해주고 있다.
이러한 케이텍 맨파워는 지난 86년 국내 최초로 ‘근로자 파견사업’을 시작한 이래, 현재에 이르기까지 아웃소싱의 미래가치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선도적으로 발전시켜온 기업이다.
인적자원관리 노하우와 인프라를 바탕으로 한 HR서비스는 신속하고 신뢰할 수 있으며 이는 이번 우수기업 인증제를 통해서도 검증됐다.
HR매니저의 관리와 육성을 위하여 정기세미나를 매주 실시하고 있으며 자체 사옥 내에 마련된 교육장에서 각종 업무관련 지식을 함양하고 있다. 또한 고객만족을 위한 전략으로서 국내 유수의 취업포털과 연계된 우수인력 제공과 파견근로자를 위한 다양한 복리후생 정책으로 단순히 계약관계가 아니라 고객사의 현업부서라는 마음가짐으로 HR서비스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김대식 대표는 “국내산업 발전과 함께 HR아웃소싱업체도 대형화 되어가고 있으며 활용도 전 산업에 걸쳐 확대되고 있지만 불행하게도 아직 많은 기업들이 비핵심역량의 아웃소싱을 통한 핵심역량강화라는 본래 목적과는 다르게 비용절감측면에서의 아웃소싱을 진행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며 “이번 우수기업인증과 같은 제도나 업계의 혁신과 노력을 통해 HR서비스산업이 국가 발전과 번영을 위해 핵심적인 산업이 될 수 있도록 업계 종사자 모두가 노력할 때”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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