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피씨, 모토로라 코리아 컨택센터 운영 10주년 기념
엠피씨, 모토로라 코리아 컨택센터 운영 10주년 기념
  • 김상준
  • 승인 2009.08.31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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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피씨와 모토로라 코리아간 신뢰의 결실


모토로 코리아 컨택센터 운영은 엠피씨가 대명사가 됐다. 한번 수주하면 짧게는 5년 길게는 10년 이상 운영하기로 유명한 엠피씨가 모토로라 컨택센터를 운영한지 10년이 됐다.


컨택센터 기반의 CRM 전문기업 엠피씨(대표 조영광, www.mpc.co.kr)는 이를 기념하기 위해 지난주 모토로라 코리아 컨택센터 운영 10주년 행사를 진행했다.


엠피씨의 모토로라 코리아 컨택센터는 10년전 모토로라 본사의 오버플로워콜(overflow call)만을 처리하는 2차센터로 시작하여 지금의 통합센터에 이르렀다. 10년이란 긴 시간을 함께해 온 파트너로서 역사적인 의미가 깊은 점이 이번 기념행사를 준비하게 된 배경이다.


10주년 기념식은 엠피씨의 조영광 사장 외 역대 매니저를 역임했던 직원들과 릭 월러카척 모토로라 코리아 모바일 사업부문장, 모토로라 코리아 고객지원팀 김장호 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서 진행됐다.


기념식에서는 지난 10년간 모토로라 코리아 컨택센터의 변천사를 함께 회고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기념식에 이은 시상식에서는 장기근속 직원 및 우수상담 직원에 대한 포상을 실시하고 부상을 수여했다.


모토로라 코리아 모바일 사업부문장 릭 월러카척은 기념식사를 통해서 "모토로라는 지난 10년간 엠피씨 직원들의 아낌없는 노력과 열정 덕에 상생의 파트너십을 이어갈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고객 만족을 위해 최선을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조영광 사장은 “감개무량하다. 컨택센터 아웃소싱 업계에서 이렇게 고객사와 10년간 파트너쉽을 유지하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모토로라 코리아 컨택센터의 10주년은 고객사와 깊은 신뢰관계의 결실이라는 점에서 물리적 시간 이상의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 20년, 30년도 함께 발전할 수 있는 진정한 파트너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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