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다음 달 10일부터 인천시 보건정책과, 응급의료정보센터에 24시간 콜센터를 설치 및 운영해 신종 플루 진료에 관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신종 플루 거점 병원을 기존 10개소에서 13개소로 확대하고 약국을 57개소로 확대 지정하는 등 대책방안을 강화하고 있다.
거점 병원에는 운영비와 의료진 등을 위한 항바이러스제를 지원할 계획이다.
더불어 보건환경연구원 2대, 인천의료원 1대 등 신종 플루 확진 장비 추가 확보하고 예비비 15억7100만원을 투입해 치료를 위한 항바이러스제 25만명 분도 더 확보할 것을 검토 중이다.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집단시설, 어린이집, 대형마트 등은 신종 플루의 확대 가능성이 높으므로 마스크 30만개를 제공하고, 손소독제 및 공간살균제를 지급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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