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택구축특집/엠피씨-‘텔레웹'일본 수출 세계시장에서 기술력 인정
컨택구축특집/엠피씨-‘텔레웹'일본 수출 세계시장에서 기술력 인정
  • 김상준
  • 승인 2009.09.16 12: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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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안정성 바탕 국내외 100여개 고객사 보유

컨택센터 기반의 CRM 전문기업 엠피씨(대표 조영광, www.mpc.co.kr)는 1991년 설립이래 현재까지 컨택센터 시스템 구축 및 운영서비스를 동시에 제공하는 리딩 기업이다.

엠피씨는 자체 개발한 솔루션의 지속적인 업그레이드와 전문인력 양성을 통해 국내외 100여개의 고객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2008년 AVAYA와 비즈니스 파트너십 계약을 통해 보다 다양한 솔루션 및 서비스 제공업체로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또한 업계에서는 처음으로 2005년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엠피씨의 컨택센터 구축 사업은 90년대 초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고객의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한 컨택센터용 CRM솔루션인 ‘텔레프로(TelePro)’를 선보인 것으로 시작했다. 그 후 상담사 어플리케이션인 ‘텔레웹(TeleWeb)', 디지털 레코딩 시스템인 ‘텔레보이스(Televoice)’, 센터 운영관리 시스템인 ‘센터맥스(CenterMax)’ 등 다양한 시스템을 개발해 왔다. 그 중 '텔레웹(TeleWeb)'은 국내기업으로는 처음으로 일본에 수출하는 등 세계시장에서도 그 기술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특히 대형 금융기관을 비롯한 다수의 시스템 구축 노하우로 만들어낸 엠피씨의 다양한 솔루션은 고객으로부터 높은 효율성과 안정성을 인정받고 있으며, 타사에서 벤치마킹 대상으로 삼을 만큼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또한 18년 간의 경험과 고객의 니즈를 정확히 파악하는 능력을 바탕으로 차별화 된 솔루션을 제공하는 엠피씨는 최근 많은 신생기업의 출현으로 치열한 시장경쟁 속에서도 굳건히 경쟁사와의 우위를 선점하고 있다.

조영광 대표는 “엠피씨는 고객이 요구하는 모든 내용을 즉각적으로 컨설팅 할 수 있는 인력과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며 “앞으로 자사 제품간의 시너지 향상을 위한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전문인력양성으로 컨택센터 시장 점유율을 보다 향상시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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