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택센터 전문 운영기업 인플러스(대표 전정화)는 9월 21일부터 25일까지 공공부문 운영사인 국민연금공단 상담사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제주도에서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은 인플러스 사원으로서의 회사 소속감 고취와 밝고 활기찬 센터 분위기 조성을 위해 실시했다.
해당 스텝 위주로 진행되었던 워크숍과 달리 상담사 전원이 참석한 이번 워크숍에선 인플러스 전정화 대표와 임직원이 상담사들과 전 일정을 소화하며 함께 호흡하고, 특히 여성 기업가로서의 비전 및 상담사들의 롤 모델 제시로 뜨거운 반향을 일으켰다.
워크숍에 참가한 한 상담사는 “국민연금공단 컨택센터에서 근무한 8년 동안 여러 번 업체가 바뀌었는데 상담사 한명 한명에게 관심을 가져주고, 근속에 상관없이 제주도 워크숍 기회를 마련해 준적은 없었다”며 “이젠 국민연금공단이 아닌 인플러스에서 일하는 것이 실감이 난다”고 말했다.
전정화 대표는 “이번 제주도 워크숍 진행으로 컨택센터에 근무중인 상담사들도 한결 즐거운 마음으로 근무 하고 있고 워크숍이 끝난 후에도 감사의 문자메시지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며 “상담사들에 대한 조그마한 배려가 국민연금공단과 인플러스 모두에게 고객만족향상이라는 성과로 나타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인플러스는 전 상담사들을 대상으로 한 이번 워크숍을 안전사고 없이 무사히 마치고, 10월 진행될 우수상담사 해외 연수도 알찬 프로그램으로 진행예정이다.
해외연수는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에서 5일 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우수상담사 해외 연수는 예정인원보다 많은 인원이 참가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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