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콘은 국내 유일의 아웃소싱업계 전국네트워크로 지난 2007년 5개 회원사로 출범한 이래 현재는 10개사(△서울 다솔엠에이, 예스콘씨에스 △인천 예스콘 △수원 삼신테크, 세한테크 △청주 제이비컴 △대구 다우휴먼앤잡 △부산 예스콘 △창원 다윈맨파워 △제주 예스콘)로 구성돼 있으며 천안의 보원물류가 가입신청을 한 상태다.
작년 ‘도약과 하나됨 Advance and Unification’이라는 슬로건으로 전국 예스콘 네트워크의 공동체의식 증대, 커뮤니케이션활성화, 직원의 사기진작, 예스콘 가족의 애사심 및 자긍심을 고취시키기 위한 화합의 장을 마련하는데 목적이 있었다면 올해는 ‘꿈을 현실로 Make Dreams Real’라는 슬로건으로 회원사가 함께 하는 꿈을 현실에서 이루어 보고자하는 강한 의지가 담겨 있다.
예스콘 네트워크 김병호 회장(다솔엠에이 대표)은 “지금까지 예스콘은 매월 회원사 대표들이 만나 업무의 개선점을 모아 표준 통합 메뉴얼을 완성하고 표준화된 업무시스템을 갖추기 위해 노력해 왔다"며 “상호 통합을 계기로 아웃소싱업계의 새로운 모델이 될 것"이라며 강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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