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용역은 동아대 통합항만관리연구센터, 종합물류경영기술지원센터 등이 맡아 수행하게 되며 주 내용은 부산항의 사용자 세분화로 고객들의 요구사항을 도출하고, 관련 기관의 물류 정보를 하나로 통합하게 된다.
또한 해외 벤치마킹과 현지조사를 통해 선진 사례를 분석하고 고객의 요구사항을 고려해 부산항에 적합한 서비스 모델을 제시할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시스템 개발사업 추진에 필요한 법률적 사항을 꼼꼼히 따져 사업 수행 타당성과 효율적 수행 조직과 정보 연계성을 높일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
BPA 관계자는 “오는 7월경 용역 결과가 나오는 대로 본격적으로 최신 기술을 적용해 진행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아웃소싱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