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소나 간사이 외국어대학생에게 "학생취직카페"서비스 제공
파소나 간사이 외국어대학생에게 "학생취직카페"서비스 제공
  • 임은영
  • 승인 2010.03.03 12: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일본의 인재파견기업 파소나그룹은 간사이외국어대학과 계약을 맺고, 간사이외국어 대학교의 취직활동중인 학생이 2월부터 오사카의 우메다와 도쿄의 오모테산도에 있는 파소나 취업활동 지월 시설인 "PASONA 학생취직카페 "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고 발표했다.

파소나그룹이 대학과 계약을 맺은 것은 전국에서 4번째이다.

학생들은 파소나의 까페에서 신입사원들을 위한 구인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으며, 메이크업과 자기분석, 모의면접세미나 등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카페이용은 계약대학의 학생은 무료이지만, 그 이외의 개인 사용자는 한달에 1000엔의 비용을 지불해야한다.

파소나은 지난해 7월에 오사카와 도쿄에서 이 서비스를 시작하여 지금까지 1300명 이상의 취직활동중인 학생들이 이 서비스를 활용하여 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