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공사가 시행하고 있는 인천시 중구 운서동 자유무역지역 공항물류단지 확장 건설로 이미 완료된 1단계 부지가 70% 입주율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단계 사업은 2005년부터 시작됐으며 인천국제물류센터, 쉥커코리아, 범한 판토스 등이입주 영업중으로 올해 말까지 추가적으로 2~3개 기업을 유치할 계획인 것으로 조사됐다.
현재 1단계 사업 부지는 50만3천㎡로 남아있는 부지는 17만여㎡로 앞으로 어떤 기업이 추가 유치될지 주목되고 있다.
한편, 인천공상공사는 모든 부지가 올해 임대 완료될 경우 2단계 사업으로 54만㎡의 부지를 2012년까지 추가 준공할 예정인 것으로 나타났다.
저작권자 © 아웃소싱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