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이물산과 모시모시핫라인, 베트남 시장 콜센터운영 시작
미쓰이물산과 모시모시핫라인, 베트남 시장 콜센터운영 시작
  • 임은영
  • 승인 2010.03.22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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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미쓰이물산주식회사와 주식회사모시모시핫라인이 베트남의 수도 하노이에 콜센터 사업 회사 MOCAP 베트남을 국영 베트남 우정 통신 그룹 (VNPT) 자회사와 공동으로 설립 하고 이달 말에 콜센터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MOCAP 베트남은 일본계콜센터 회사로는 처음 베트남에 진출한다.

콜센터업무는 일본시장의 콜센터업무를 저렴한 비용으로 해외로 이관하는 오프쇼어콜센터가 있지만, MOCAP 베트남은 베트남 시장을 대상으로 하는 기업에 서비스를 운영한다.

MOCAP 베트남은 일본기업의 노하우를 살려 콜센터서비스 뿐만 아니라 고객의 획득 및 관리에 대한 컨설팅 사업도 전개할 예정이다.

미쓰이 물산이 34%, 모시모시핫라인이 15%, VNPT의 광고사업자회사의 스마트 미디어가 30% 출자하고 있다. 나머지 21%는 명의가 없는 유보분이라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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