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근로자 평균시급 14년 만에 최저
일본근로자 평균시급 14년 만에 최저
  • 임은영
  • 승인 2010.03.22 12: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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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후생노동성의 통계에 따르면 2009년 근로자 평균 시급은 2228엔으로 나타났다. 이는 1995년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반면 아르바이트의 시간당 임금은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채용 정보 서비스 "an"조사에 따르면 2010년 2 월 아르바이트 전국 평균시급은 989엔으로 전년동월 대비 20엔 인상됐다.

경기침체의 영향으로 전체 근로자의 시간당 임금은 내려갔으나 아르바이트 시간당 임금은 상승하고 있다.

또한, 파견사원에 지불하는 평균시급은 일반파견 (등록형식파견) 약 1200엔, 특정파견 (상시고용형태파견) 약 1600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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