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JUMP사업은 품질, 인사, 영업 3개 영역마다 6개 코스의 교육과정을 개설한 후 다음달 1일부터 6개월간 중소기업인력개발원과 매주 토요일 진행될 예정이다.
대상은 중소기업과 비정규직 근로자 우선이며 모든 교육 과정은 무료로 진행된다.
교육은 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공동으로 추진하며 근로자 개개인의 역량에 맞춰 원하는 과정을 선택 수강하는 과정으로 교육비 및 중식 등의 교육에 필요한 모든 비용은 무료로 제공된다.
중앙회 지역본부 관계자는 “JUMP 과정은 중소기업 맞춤형 설계가 특징”이라며 “교육생들이 교육 후 실무에 바로 적용될 수 있는 자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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