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무성은 학생과 기혼여성을 제외한 15 ~ 34 세의, 아르바이트 및 파트에서 일하는 사람들을 프리타로 정의하고 있다.
총무성 조사에서 남성의 프리터는 81만명으로 전년보다 5만명 증가했으며 여성도 3만명 많은 97만명으로 나타났다.
이번 결과는 경기침체로 정규직 취업이 어려웠던 이유 때문에 취업환경의 어려움이 다시 나타나게 된것이다..
후생 노동성 등에 따르면, 취업을 희망하는 올봄 졸업 고등학생이나 대학생 중 지난 1월말 시점에서 약 20%는 일자리가 정해져 있지 않았으며 학생들이 "정규직을 목표로하며, 당분간은 프리타로 생활비를 벌려고 하는 졸업생이 많은 것으로 보여, 2010년에도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 고 하고 있다.
젊은이들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도록 일본정부의 고용 안정화책의 강화가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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