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적자원혁신분야 대상 수상
인적자원혁신분야 대상 수상
  • 강석균
  • 승인 2010.04.22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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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엠에스, 2010 대한민국경영혁신 대상서

인적자원 아웃소싱 전문업체인 한성엠에스(대표 유병훈)가 서울경제신문이 주최한 ‘2010 대한민국 경영혁신 대상’에서 ‘인적자원혁신분야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한성엠에스는 1996년 창업이래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거듭해온 회사로서 현재 4개부문 6개팀 13파트(8개 지사)와 자회사인 ‘사람과인재’를 두고 있다.

현재 내부 임직원은 50명으로써 관리인원 2,500여명, 2009년 매출액 440억원에 달하는 전국 규모의 건실한 아웃소싱 회사로 평가받고 있다.

이 회사 유병훈 대표는 GS칼텍스 인사담당 전무 경력에 걸맞게 인재 중심의 경영방침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온 결과 지난 2008년 노동부로부터 ‘제1회 근로자 파견 우수기업 인증’을 받기도 했다.

유 대표는 “인재중심의 가치있는 미래를 만들어 가는 기업인 한성엠에스는 인적자원 아웃소싱과 BPO(Business Process Outsourcing)서비스 전문기업”이라며 “유능한 인재발굴과 우수 인력의 적재적소 배치를 통한 철저한 현장사원 위주의 접점 관리로 노사관계의 안정과 업무 개선을 추구하고 문제 해결을 통한 고객의 생산성 향상에 적극 기여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유 대표는 “대부분의 기업들이 인건비 절감과 고용구조 유연성 확보를 위해 비핵심 업무의 아웃소싱에 머물고 있으나 한성엠에스는 글로벌 경쟁에서 이기기 위한 전략적 접근방안으로, 미래에는 핵심 역량도 아웃소싱 할 수 있는 ‘지식 프로세스 아웃소싱(Knowledge Process Outsourcing)’을 연구하며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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