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인재파견지도사 자격시험’ 성료
‘제4회 인재파견지도사 자격시험’ 성료
  • 곽승현
  • 승인 2010.05.03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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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소싱경영관리사 자격시험' 7월 10일 시행




국내 유일 아웃소싱산업 전문지 아웃소싱타임스(대표 김용관, www.outsourcing21.com)가 5월 2일 오전 서울여성프라자에서 진행된 ‘제4회 인재파견지도사 자격시험’을 성공리에 마쳤다.

인재파견지도사 자격시험은 전문적인 교육을 통해 고도화된 실무지식을 갖추고 있는 전문가를 양성해 사용기업의 효율적 인력관리를 통한 경쟁력 강화, 파견근로자의 권익보호, 파견기업의 건전한 경영에 따른 성장을 도모하기 위함을 목적으로 아웃소싱타임스가 수년간의 준비 끝에 시행된 것으로 이번 자격시험에 공급업체 종사자, 취업 준비생 등 129명이 응시해 성황을 이뤘다.

현재까지 지난 3번의 자격시험으로 266명의 인재파견지도사가 배출됐으며 향후 이들은 자격기본법 제17조 제1항의 규정에 의한 민간자격으로 근로자파견에 대한 전문지식을 가지고 사용기업의 노동유연성 확대와 파견근로자의 권익 보호, 파견기업의 건전한 사업경영을 전략적으로 이해하고 실무적으로 인재파견에 대한 관리를 설계, 기획, 관리, 상담, 운영하는 전문가로서 활동하게 된다.

아웃소싱타임스 김용관 대표는 “다음 시험은 11월에 시행될 예정으로 향후에도 근로자파견 전문가 양성을 위해 정기적으로 자격시험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험 합격자는 5월 6일 개별 통보 및 아웃소싱타임스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되며, 오는 13일에는 합격자를 대상으로 기본교육 및 자격증 수여식을 가질 예정이다.

한편 아웃소싱 경영 전문가 양성을 위한 ‘제1회 아웃소싱경영관리사 자격시험’이 7월 10일 시행된다.

아웃소싱경영관리사는 사용기업의 경영 개선과 생산성 증대, 아웃소싱공급기업의 건전한 사업경영을 전략적으로 이해하고 실무적으로 아웃소싱 총괄 경영하는 전문가로 아웃소싱 공급기업이 성장기업의 기반을 갖추면서 사업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주도적인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된다.

응시원서 접수 기간은 6월 28일까지며 자세한 사항은 아웃소싱타임스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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