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앤씨텔레콤, IP컨택센터 400석 구축
디앤씨텔레콤, IP컨택센터 400석 구축
  • 승인 2003.05.31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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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센터 운영 대행업체인 디앤씨텔레콤(대표 송순호)가 400석 규모의
IP컨택센터를 구축했다.

디앤씨텔레콤은 지난 97년 설립된 회사로 유니텔, 교원나라, 한미카
드, 현대카드, KT, PCA라이프 등의 콜센터 아웃소싱 업무를 맡아온 국
내 대표적인 콜센터 솔루션 공급 업체이다.

시스코는 디앤씨텔레콤에 콜매니저와 ICM(Intelligent Contact
Management), 시스코 IP폰 7940G 및 시스코 IP폰 7960G 등을 포함한
400석 규모의 콜센터 솔루션을 공급, 구축을 완료했다.

이번에 IP컨택센터에 구축한 시스코의 IPCC는 사내에 구축된 기존 IP
네트워크를 활용함으로써, 광역망(WAN) 인프라 투자를 최적화하고 관
리비용을 절감할 수 있으며, 나아가 IP 기반 아키텍처를 이용해 컨택
센터 회사의 영역을 손쉽게 확대할 수 있다.

또한 여러 다른 지역의 사무실과 지식 근로자들까지 이 컨택센터의 업
무 영역에 포함시킬 수 있다. 특히, 이 솔루션은 기존의 컨택센터 플
랫폼 및 네트워크와 쉽게 통합이 가능하므로, 회사로 하여금 기존의
시스템에 대한 투자를 그대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면서도 IP 인프라
로 쉽게 전환해갈 수 있게 하는 것이 강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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