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M컨설팅(대표 정미경)은 2009년에 이어 올해에도 ‘여성 장애인 컨택 인력양성 과정’ 교육을 실시한다. 이를 위해 올해에도 ‘(사)내일을여는멋진여성 경기협회’와 장애여성 취업을 위한 교육위탁 협약식을 체결했다.
‘여성 장애인 컨택 인력 양성 과정’은 장애 여성들에게 안정적이고 장기적인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전문 직업교육을 통해 직업의 기회를 제공하며 취업까지 연계하는 전문 컨택센터 인력양성 과정이다.
교육은 7월 2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10월 8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전 10부터 오후 4시까지 5시간씩 전체 75시간에 걸쳐 상담사 양성교육이 이루어진다. 교육 장소는 안산시 장애인 재활작업장에서 실시된다.
교육진행은 STM컨설팅의 정미경 대표, 정진경 상무를 비롯한 현STM컨설팅의 전문컨설턴트가 텔레서비스의 이해, 텔레커뮤니케이션 및 콜센터 운영전반에 관련된 주제로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현장방문 실습도 병행해 이론과 실무를 갖춘 전문 상담사 양성교육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교육과정 수료 후에는 서울 및 경기도에 소재하고 있는 기업, 기관 콜센터에 취업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관련업계와 협조 체계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이외에도 STM컨설팅은 ‘동대문여성인력개발센터’와도 콜센터 상담사 양성 과정을 2010년 7월 20일부터 9월 13일까지 매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4시간씩 양성교육에 들어가며 주부들을 위한 맞춤형 교육훈련 프로그램 개발과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를 촉진함으로써 여성일자리창출에 보다 적극적으로 참여해 나갈 방침이다.
문의 : 02-557-3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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