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한 달간 ‘찾아가는 취업지원행사’로 진행 예정

취업전문기업인 제니엘(대표 박인주)이 일자리 창출에 적극 나서고 있다. 지난 6월 24일 제니엘과 강남고용지원센터는 저소득층의 취업지원 대상자 모집을 위한 지역 현장 홍보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구내 지하철을 중심으로 홍보 부스설치와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전단지 배포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진행됐다.

7월에는 한 달간 매주 목요일 ‘찾아가는 취업지원행사’로 개최할 예정이다. 장소는 수서, 우면, 일원 등 저소득층 지역이 대상이다. ‘취업성공패키지사업’은 18~64세 저소득층 구직자를 대상으로 직업 상담부터 직업훈련, 직업알선, 동행면접 등을 지원하며 취업 시 최고 100만원의 취업성공수당이 지급되는 노동부의 대표적인 취업지원 사업이다.

또한 제니엘에서는 오는 8월 20일 2009년에 이어 2회째 ‘유통·물류산업 채용박람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2010 유통·물류산업 채용박람회’는 유통·물류산업의 전문인을 목표로 하는 구직자와 우수한 인재를 찾고 있는 기업을 돕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서울지방고용노동청 서울고용센터의 후원으로 청계천 잡 페어와 함께 개최된다.

2009년 1회 행사에서는 취업관, 컨설팅관, 영어면접관, 세미나관, 유통물류 홍보관 등에서 참여기업의 채용설명회와 면접컨설팅 및 세미나에 대한 구직자들의 참여가 이어졌다. 하루 행사에 2,000여명의 방문객이 참여하는 등 행사 열기가 뜨거웠던 만큼 이번 행사에도 많은 구직자가 참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제니엘에서는 유통·물류분야의 구인기업을 모집 중이며 참여기업에는 기업홍보의 기회와 1개월간 열리는 온라인 박람회(http://jobfair.zeniel.co.kr)참여 기회도 주어진다.
문의 : 02-580-0018